밥 비벼 먹기도 귀찮을 땐 '양반 비빔드밥'

      2024.04.25 11:07   수정 : 2024.04.25 11: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원F&B가 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로 지은 밥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어 입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등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 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 수출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는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를 적용했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 등이며 파우치 타입 3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등으로 구성됐다. 용기 타입에는 숟가락과 참기름 별첨이 들어있어 간편하면서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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