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분양가에 꿈틀대는 수원 분양시장 ‘수원 아이파크 시티’ 이목
2024.04.26 09:00
수정 : 2024.04.26 09:00기사원문
최근 들어 아파트 분양가가 전국적으로 치솟으며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이들의 관심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분산되는 만큼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가파른 회복세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대비 약 20%가 넘게 올랐으며 국민평형으로 불리고 있는 84㎡ 기준으로 10억이 넘는 금액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 수도권 아파트의 분양가는 서울과 비슷하게 1년 사이 약 20% 뛰었으며 기존 양상과는 다른 모습을 띄고 있다.
그 중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이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가 막바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11-12단지 주거용 오피스텔로 총 429실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11단지 전용면적은 55~84㎡, 12단지 전용면적은 55~84㎡로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를 갖췄다. 지하 1층, ~ 지상 2층에 약 6,000평 규모의 스트리트몰이 들어설 예정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브랜드타운 주거 시설과 약 1.1만평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완성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3곳 등 대규모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내년에는 곡반3초∙중 미래형 통합운영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관계자는 “다양한 미래가치와 편리한 인프라 환경, 또 교통 및 학군까지 다양한 면모를 갖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HDC 현대산업개발이라는 1군 건설사까지 함께해 안전성을 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