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고, 23세 최연소 자동차정비 기능장 배출
2024.04.25 19:12
수정 : 2024.04.25 19:12기사원문
자동차정비 기능장은 평균 합격률 10% 미만의 높은 난이도를 보이는 시험이다.
박씨는 이번 시험에서 23세의 나이로 합격하며 전국 최연소 자동차정비 기능장 취득 기록을 세웠다.
그는 학교를 졸업한 후 만트럭버스코리아에 입사해 자동차 정비사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꾸준히 모교를 방문해 기능장 자격 취득을 위해 노력했다.
부산자동차고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연계 취업지원, 각종 기능사·기능장 자격 취득지원을 해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