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한화손보·홈플러스와 '눈물의 여왕' 협업 광고
2024.04.30 14:01
수정 : 2024.04.30 14: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하는 협업 광고를 선보였다.
30일 HSAD에 따르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을 앞둔 지난 26일부터 홍대입구역 LED 전광판에 각 브랜드 광고를 나란히 내걸어 극 중 캐릭터가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효과를 냈다.
HSAD는 한화손해보험과 홈플러스 두 회사의 브랜드 광고 대행을 동시에 맡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3월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시작에 힘을 더하다' 캠페인을 선보였고, 홈플러스는 같은 시기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하고 '뛰어야 산다'는 콘셉트로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광고를 공개했다.
두 광고 캠페인 모두 광고 대행을 맡고 있는 HSAD가 제작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광고는 다음 달 2일까지 게재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