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격 6개월째 동결 "가격인상요인 불구 소비자 부담 고려"

      2024.04.30 14:57   수정 : 2024.04.30 14: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5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연속 동결됐다.

E1은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인상요인이 발생했다"면서도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5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전월과 같은 kg당 1238.25으로 결정됐다.

산업용은 kg당 1244.85원이다.


부탄의 경우 kg당 1506.68원을 유지하게 됐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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