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동 포스코 명장, 근로자의 날 ‘금탑산업훈장’
2024.04.30 15:00
수정 : 2024.04.30 19:42기사원문
이 명장은 제철소 연주공정 및 설비관리 혁신과 협력사와의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포스코 현장 직원 중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은 이 명장이 최초다.
이 명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4년간 연주설비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을 이끌어 온 현장 전문가다.
이 명장은 "맡은 분야에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좋은 회사, 좋은 동료를 만나 함께 협업해 성과를 창출했기에 받을 수 있던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