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눈물의 여왕' 때문에 욕먹어…광고 전혀 안 들어와" 솔직
2024.05.01 21:56
수정 : 2024.05.01 21: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박성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박성훈이 등장,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최근 더 많은 분이 알아봐 주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MC 유재석은 "2025년 '유퀴즈' 출연이 목표였다던데 벌써 달성했다"라고 했다. 박성훈은 "집에 칠판이 있어서 목표를 써 놓는데, 그중에 2025년 '유퀴즈' 출연이 있었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요즘 신나죠?"라는 질문에는 "신난다기보다는 좀 더 행동에 신경 쓴다. 조심스러워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후배들도 많이 생기니까 언행도 조심하고,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고 있다. 이렇게 큰 관심을 받아보는 게 얼마 안 돼서"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