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비행기에서 노래도 부르고 게임도 해요"
2024.05.02 10:14
수정 : 2024.05.02 10: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내 특화 이벤트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5월 5일에 출발하는 인천~괌(LJ913편) 노선에서는 딜라이트 지니 내 콘서트 특화 그룹인 '랄라진스'에서 어린이 승객들을 위한 노래와 게임을 진행한다.
5월 8일에는 인천~다낭(LJ081편) 노선에서 승객들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즉석 사진과 함께 희망하는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해 주는 '캘리그래피 포토 탑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즐거운 여행길이 되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