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업, 18일 첫 솔로 미니 앨범 'My Everything' 발매
2024.05.02 11:18
수정 : 2024.05.02 11:18기사원문
가수 박제업이 솔로 데뷔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Mnet '빌드업'에서 '동업자들'로 준우승을 차지한 박제업이 오는 18일 솔로 데뷔 이후 첫 미니 앨범 'My Everything(마이 에브리싱)'의 발매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지난 2016년 그룹 임팩트의 멤버로 데뷔한 박제업은 2022년 10월 싱글 '낮의 별'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My Everything'에는 과거 임팩트의 멤버로 함께 활약했던 웅재가 선물한 '망설여'와 같은 소속사 가수 이우와 박제업이 공동으로 작사한 '기억될 우리' 등이 수록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한편, 박제업의 첫 팬 콘서트 '제업로드 리-스타트'는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일지아트홀, 5월 24일 오후 1시와 5시 도쿄 닛포리 써니 홀에서 열린다. 서울 공연은 티켓링크를 통해 절찬리 예매 중이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