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여름시즌 음료·디저트 신메뉴 7종 출시

      2024.05.02 14:46   수정 : 2024.05.02 14: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는 시골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여유를 즐기는 '여름날의 촌캉스'를 컨셉으로 여름 시즌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수박주스 △파란하늘 수박소다 펄 프라페 △몽글젤리 복숭아 스무디 △탱글탱글 포도알 티플레저 △오이오이 라임 오히또 △버터버터 마늘 크로크무슈 △대파 송송 치즈 감자빵 등 총 7종이다. 메가MGC커피는 ‘파란하늘 수박소다 펄 프라페’를 메인으로 복숭아, 포도, 오이 등 여름시즌 사랑받는 제철 과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자연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시즌 베스트셀러 ‘수박주스’는 원재료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동일한 가격에 제공한다. ‘몽글젤리 복숭아 스무디'는 몽글몽글한 복숭아 맛 워터젤리를 활용해 황도 복숭아의 맛과 비주얼을 표현했다.


한적한 시골에서 한 끼를 채우는 듯한 기분이 들 수 있도록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 대용 베이커리 메뉴도 출시한다.
대파와 치즈를 이용한 '대파 송송 치즈 감자빵'은 베스트 셀러 디저트인 '감자빵'에 이어 한국인의 입 맛을 사로잡는 맛으로 개발했다. 프랑스산 프레지덩 버터로 만든 '버터버터 마늘 크로크무슈'는 햄과 치즈, 갈릭베샤멜소스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촌캉스’를 컨셉으로 기획한 여름 신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여유로운 휴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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