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토닉워터로 코엑스 주류전시회 부스 참가
2024.05.03 11:49
수정 : 2024.05.03 11:49기사원문
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유수의 주류 전시회에서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취향에 맞게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가 MZ세대의 대표 음주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바앤스피릿쇼는 ‘본 투 드링크’를 주제로 다채로운 주류 산업 문화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다. 위스키, 브랜디, 럼, 진, 보드카 등 스피릿과 전통주, 맥주, 와인, 칵테일, 바 용품 장비, 페어링 푸드 등 200여 개의 주류 관련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 낮카밤바(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 콘셉트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하이볼, 소토닉, 진토닉, 보드카 토닉, 논알코올 과일 에이드 등 진로토닉워터 6종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진로 낮카밤바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음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방문객들에게는 진로토닉워터로 믹스한 하이볼, 소토닉, 논알코올 에이드 중 1잔을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제조해 제공한다.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현장 사진을 개인 계정에 업로드할 경우에는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 한 캔을 증정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을 대표하는 진로토닉워터는 국내 대표 주류 전시회인 서울 바앤스피릿쇼에 1회부터 매년 참가해왔다”며 “왜 진로토닉워터가 오랜 기간 사랑받는 브랜드인지를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MZ세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