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역세권' 전주에 2646가구 브랜드 타운
2024.05.05 18:34
수정 : 2024.05.05 18:34기사원문
이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 '에코시티 더샵 4차(투시도)'가 공급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전주시 덕진구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161㎡의 총 576가구다.
앞서 공급된 1~3차 단지와 함께 총 2646가구 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단지는 KTX 전주역,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갖췄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유치원(예정), 자연초, 화정초, 화정중, 전라중, 전라고(예정) 등 학교도 있다.
세병호를 품고 있는 세병공원과 맞닿았고 백석저수지도 가깝다.
이마트, CGV, 중심상업지구,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4년 예정)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가구 남향, 판상형 위주의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