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명절 상황극에 "우리 집은 제사 안 해…옛날이 그립기도"
2024.05.05 20:20
수정 : 2024.05.05 20:20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상황극에 과몰입하며 옛날 명절 문화가 그립다고 밝혔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 11회에서는 멤버들이 부르고뉴에서 명절 음식을 해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을 부치며 명절 상황극을 펼쳤다.
상황극을 마무리한 한가인은 "저희 집은 식구가 없으니까 이런 게 아예 없다"며 문득 어렸을 적 명절 문화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이에 라미란은 "옛날에 북적북적했던 때가 그립다"고 하며 한가인의 심정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