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보바스어린이의원 '장난감 선물'

      2024.05.06 13:58   수정 : 2024.05.06 13: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지난 3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방문해 어린이날 기념행사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의료재단,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함께 했다. 300여명의 장애 아동들에게 핑크퐁과 헬로카봇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선물하고 풍선 아트쇼와 토이저러스의 마스코트 '제프리'를 활용한 포토존을 준비해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와 슈퍼 20개점에서는 5월 한 달간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과 연계해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우선 롯데마트 광복점은 지난 2일 영도원광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인기 장난감 뽑기 등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김포한강점에서는 지난 3일 지역 결연기관 아동들을 초청해 토이저러스 매장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방문 아동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고르게 해 이를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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