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유영재, 오늘 육군 현역 복무 마치고 전역

      2024.05.07 06:01   수정 : 2024.05.07 06:01기사원문
B.A.P 출신 유영재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B.A.P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영재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7일 유영재는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1월 8일 군 복무를 시작해 이날 전역을 하게 됐다.



입대 당시 유영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18개월 후에 건강히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연기 활동, 음악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다들 건강히 웃으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렇게 1년 6개월간의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유영재가 전역 후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영재는 지난 2012년 보이그룹 B.A.P로 데뷔했으며, 2019년 솔로로 데뷔하는 동시에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99억의 여자' '철인왕후' '경찰수업' '미미쿠스' '클리닝 업' 등에 출연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