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오늘 체중 72㎏, 나는 식단·박나래 운동…요요 없이 유지"
2024.05.07 10:47
수정 : 2024.05.07 10: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가 요요 현상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가 참석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전현무는 이날 제작발표회에도 늘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오늘 아침에 체중을 쟀더니 72.5kg 나왔다, 유지는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너무 배고파서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살 안 찌는 한치를 먹었다,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있다, (박)나래는 운동 위주, 저는 식단 위주, 이장우는 뭐 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일타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