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측 "소속사 사칭·금전 요구 피해 발생…주의 부탁"

      2024.05.07 17:51   수정 : 2024.05.07 17:51기사원문
배우 이재욱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이 사칭 사기 범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당사를 사칭해 이재욱 배우의 유료 멤버십 가입을 목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재욱 배우는 일본 팬클럽을 제외한 멤버십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당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재욱은 최근 디즈니+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해부터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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