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카투사, 클럽서 외국인 여성 성추행 혐의로 입건
2024.05.08 14:03
수정 : 2024.05.08 14:03기사원문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3시 4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의 한 클럽에서 외국인 여성 두명의 신체 일부를 허락없이 만진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사건을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로 넘길 방침이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