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CPO, 라인야후 이사회서 물러나
2024.05.08 15:51
수정 : 2024.05.08 15: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라인의 아버지’인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가 라인야후 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50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에 따른 경질로 풀이된다.
라인야후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신중호 대표이사 겸 CPO의 사내이사 퇴임 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