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뜻깊은 첫번째 졸업생
2024.05.08 18:04
수정 : 2024.05.08 18:04기사원문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총 50만달러를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라크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시작한 ECE 센터가 훌륭하게 운영돼 첫 번째 졸업생이 나온 것이 뜻 깊고 뿌듯하다"며 "이 성과를 시작으로 대우건설은 유니세프와 함께 이라크 내에서 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베트남 등 의료 소외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케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