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 야간명소 품은 '산복하늘 야경투어' 운영
2024.05.09 17:49
수정 : 2024.05.09 17: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중구는 9일부터 오는 6월까지 ‘산복하늘 야경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경투어는 오션뷰를 포함한 구의 야경명소를 홍보하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총 10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투어 코스는 영주동의 하늘눈 전망대, 역사의 디오라마를 포함한 A코스와 유라리광장, 용두산공원, 부산근현대역사관을 중심으로 하는 B코스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구의 야경명소를 중심으로 관광하게 되며, 포토스폿에서는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보정하는 스냅 사진을 받을 수 있다.
투어 참가는 1회당 최대 10명씩 선착순으로 네이퍼폼을 통해 받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