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안혜경, 민소매에 드러난 복근 "아직 남아있어" 건강미녀 일상

방송인 안혜경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안혜경이 복근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9일 인스타그램에 "라차섬 산호섬, 나는 참 사진 찍을 때 일관되게 두 팔을 벌린다는 걸 알게 됨, 이제 접자 그만"이라면서 태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민소매 톱을 입고 휴양지의 푸른 바다를 즐겼다.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 그는 복근 사진도 올리며 "오오오 아직 남아있어, 됐어"라고 말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9월 송요훈 촬영감독과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혜경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