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로 생활비·외식비 자동납부하고 50만원 캐시백 받으세요"

      2024.05.10 14:01   수정 : 2024.05.10 14: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필수 요금인 도시가스,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쇼핑멤버십 구독료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사회보험료, 이동통신요금 신규 납부 고객 대상 '행복한 가정의 달, 우리 집 생활비·외식비 자동납부로 50만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24년 4월 기준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항목을 신규 등록하고 6월 말까지 자동납부 합산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납부한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만원 캐시백(1명) △10만원 캐시백(50명) △5만원 외식상품권(100명) △1만원 외식상품권(500명) △5천원 외식상품권(1000명) 등 총 1651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행사 응모 후 쇼핑멤버십(네이버멤버십 또는 쿠팡로켓와우멤버십)을 가입하고 KB국민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 캐시백,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쇼핑바구니 가득 채우고, 캐시백은 더 가~득 채우고!’ 행사도 진행한다.
쇼핑멤버십 결제 및 카드 이용은 6월 30일까지 승인된 부분에 한해 인정된다.

여기에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아파트(오피스텔)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하면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지난해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리비 최초 납부 시에 5000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초 납부는 7월 31일 이전까지 승인된 부분에 한해 인정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5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자동납부 혜택 이벤트에 참여하면 생활 요금 부담도 줄이고 다양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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