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관에 배달된 수상한 소포...."국과수 감식 결과 기다리는 중"
2024.05.10 16:23
수정 : 2024.05.10 16:23기사원문
10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 38분께 주한미국대사관 직원으로부터 "냄새가 수상한 소포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종로소방서로부터 공동대응을 요청받는 서울 종로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해 밀봉된 상태의 소포를 수거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