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유튜브 도전 "싫어하실까봐 걱정되지만…"
2024.05.11 00:08
수정 : 2024.05.11 00:0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피부 관리법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고현정은 10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첫 영상을 올렸다.
고현정은 "그동안은 진짜 나쁜 말만 들었다. 그때 유튜브 나간 뒤에 '아 나를 다 싫어하진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해가 풀렸다. 그래서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내게 콘텐츠가 있을지 모르겠다"며 "연기라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데 전혀 모르겠기에 고민이 많이 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도 고현정은 "싫어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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