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간 350만명 다녀간 신세계 '스위트파크' 마일리지도 나온다

      2024.05.12 10:31   수정 : 2024.05.12 10: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석 달간 누적 방문객 350만명을 넘어선 디저트전문관 '스위트파크'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스위트파크 마일리지'를 새로 도입한다.

1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5~6월 신세계 제휴카드로 스위트파크에서 쇼핑하면 구매 금액의 100%가 마일리지로 쌓이며, 두 달간 누적된 마일리지의 최대 5%를 7월부터 신백리워드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백리워드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및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각 매장에서도 5월 한정 메뉴나 사은품 증정 등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이 직영하는 레스토랑 ‘까사빠보’는 5월 스페셜 메뉴를 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멘치카츠 산도(1만 6000원), 새우 바게트 샌드위치(2만 1000원) 등이다.
또 스위트파크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뒤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15일까지 궁중병과 브랜드 ‘만나당’에서는 스위트파크 오픈 100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구매 고객에게 백일떡을, 베이크더샵에서는 베이크(6입) 혹은 라플(4입) 박스 구매 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디저트를 선물하거나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5월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스위트파크에서 새로운 로컬 브랜드의 디저트를 맛보고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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