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수산CEO 초청해 무역공급망 애로사항 논의

      2024.05.12 18:42   수정 : 2024.05.12 18:42기사원문
최근 중동, 러시아 전쟁 리스크 등에 따른 국내외 수산무역 대외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정부 및 국가 연구기관, 수산기업 관계자들이 현장 애로사항 논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10일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원양산업협회와 함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 수산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MI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정부와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최근 급변하는 무역, 공급망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한 수산업 이슈를 교류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대외여건 변화 이슈에 대해 정부와 산업계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
또 각종 어려움을 극복할 정책을 속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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