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앞둔 엄기준, 12월 결혼…신부는 비연예인

      2024.05.13 08:37   수정 : 2024.05.13 08: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엄기준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기준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혼전임신은 아니"라며 "친지와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2006년부터 TV 매체 연기를 시작했으며,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2006~2007) '여인의 향기'(2012) '피고인'(2017) '펜트하우스' 시즌1~3(2020~2021) 등에 출연했다.
SBS TV 금토극 '7인의 부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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