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당근앱에서 '단골 맺기' 하면 다양한 소식 제공

      2024.05.13 09:26   수정 : 2024.05.13 09: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도민과 더 밀접하게 소통하기 위해 '당근' 앱을 활용한 도정 홍보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도는 지역기반 중고거래 애플리캐이션(앱) '당근'에 경기도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프로필'은 '당근' 앱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공공기관이 게시한 소식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경기도'를 활동 지역으로 설정할 경우, '동네생활'이나 '내 근처' 게시판에서 새롭게 올라온 도정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공프로필과 ‘단골 맺기’를 하면 알림을 받게 돼 보다 빠르게 경기도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로 소통도 가능하다.

도는 앱을 통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지원 혜택과 문화·예술 등 여가 정보를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근 앱 외에도 ‘경기지역화폐’ 메인 팝업 배너 등을 통해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도민에게 다양한 도정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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