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충북 증평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2024.05.13 12:56
수정 : 2024.05.13 12: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1사 1촌 상호결연'을 맺은 충북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마을을 방문,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금호건설 임직원 40여명은 모내기를 앞둔 농가에 모판 나르기부터 모심기 등 작업을 도왔고 고추, 콩, 인삼밭 등에 일손을 보탰다.
금호건설은 사곡리마을과 지난 2014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농번기인 5월과 10월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