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 햇님, 대식가 이원일에 "밥 같이 먹어보고 싶어"
2024.05.13 18:55
수정 : 2024.05.13 18: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이원일 세프가 반한 음식의 정체가 공개된다.
13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연남동·자양동·잠실동 맛집이 소개된다.
이날 먼저 이원일은 MC 정혁과 함께 연남동 맛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고기를 먹을 때 밥을 곁들여 먹는 음식 취향이 일치해 '밥 형제'를 결성했다.
또한 이원일은 MC 입짧은 햇님마저 놀라게 한 대식가 면모를 선보였다.
밥 한 공기를 비우고도 '먹방(먹는 방송)'을 이어가는 이원일에게 입짧은 햇님은 "(밥) 한번 같이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면 사랑' 입짧은 햇님은 자양동에서 4가지 토핑을 모두 추가한 매운맛 면요리를 맛봤다.
심지어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입짧은 햇님이 국물까지 깔끔하게 비워 음식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MC 이석훈과 이주승은 단일 메인메뉴로 20년째 성업 중인 맛집을 찾았다.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이 식당에서 음식을 맛본 이석훈은 "이 정도 맛에 1등 안 주면 기만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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