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에 1개씩 팔리는’ 테팔, 쿡웨어 캠페인 전개
2024.05.14 09:54
수정 : 2024.05.14 09: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테팔은 한 달간 집중적으로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테팔은 한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2023년 기준 주방용품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를 기념해 진행되는 쿡웨어 캠페인을 통해 테팔은 소비자가 제품의 특장점을 다양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 행사를 제공한다.
가장 먼저 광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불리는 페이크옥외광고(FOOH) 기법으로 만든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헬리콥터가 날아와 파리의 에펠탑에 초대형 사이즈의 프라이팬을 걸면 ‘세계 1위’를 알리는 현수막이 바람에 흩날리며 화면을 덮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테팔 주방용품의 핵심기술인 ‘코팅력’과 ‘열센서’의 기능을 감각적인 숏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식당 사장으로 출연해 화제의 셀럽 손님들에게 제철 요리를 대접하며 진솔한 대화를 주고 받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리네 밥집’에서는 테팔의 다양한 주방용품을 찾아볼 수 있다. 테팔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쿡웨어 세계판매 1위 테팔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6월 6일까지 언리미티드, 플래티늄, 퍼펙트쿡, 컴포트 그립 등 총 네 가지 프라이팬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테팔 관계자는 “미식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출발한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판매 1위 브랜드임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테팔의 좋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일상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