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대통령 계속되는 일방통행은 정권 폭망"
2024.05.14 15:14
수정 : 2024.05.14 15:14기사원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총선 참패를 겪고도 윤석열 대통령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계속되는 일방통행은 정권폭망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종철 신임 병무청장 임명, 검찰 고위급 인사,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경고한다”며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을 그만 만지작거리고 내려놓으시라”고 말했다.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