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터치드' 티켓 파워…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2024.05.16 09:40
수정 : 2024.05.16 09:40기사원문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터치드(TOUCHED)'가 인기를 확인했다.
16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된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불꽃놀이'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터치드는 내달 15~16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불꽃놀이'를 개최한다.
터치드는 지난해 9월 진행된 단독 콘서트 '렘넌트(remnant)'도 티켓 오픈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월에 개최된 단독 콘서트 '하이라이트 Ⅱ(HIGHLIGHT Ⅱ)'는 단독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터치드는 6월8일 엠피엠지 뮤직이 주최하는 첫 해외 페스티벌 '비전 방콕(VISION BANGKOK)' 무대에 오른다. 6월27~28일 독일 함부르크와 베를린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원 주최 'K-인디 온(K-INDIE ON)', 8월2일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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