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여름 맞이 액상형 음료 베이스 '이지라떼·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내놓는다

      2024.05.16 10:55   수정 : 2024.05.16 10: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여름을 맞아 제조 편의성을 높인 액상형 음료 베이스 신제품 '이지라떼' 2종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신제품은 '카라멜라떼', '그린티라떼' 등 2종이다. '카라멜라떼'는 달콤하고 진한 카라멜 맛으로 에스프레소와 블렌딩한 커피의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찻잎을 그대로 갈아 넣은 '그린티라떼'는 녹진한 녹차 맛을 느낄 수 있고 분말 특유의 텁텁함을 줄여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제로(Zero) 음료 열풍에 발맞춰 선보이는 신제품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체내 흡수 없이 배출되는 감미료 '알룰로스',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다.
제로 음료이지만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 있어 상큼하면서도 익숙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100ml 기준 3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형민 대상다이브스 CM2팀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카페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카라멜라떼', '그린티라떼'와 낮은 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간편함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신제품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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