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해안가・항구 연안 위험지역 합동점검
2024.05.16 15:10
수정 : 2024.05.16 15: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해양경찰서는 관계기관과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 등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연안해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에는 부산해양경찰서를 포함해 지자체, 남항관리사업소,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연수원 등 총 13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구역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 연안구역 위험성조사와 위험도 평가, 사고 예방용 안전관리시설물 추가 설치 협의를 진행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