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MDRT Day 개최..송영록 대표 “창립 35주년..소외되는 고객 없도록 할 것”

      2024.05.17 09:48   수정 : 2024.05.17 09: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사 소속 MDRT 회원들의 축제 ‘2024 메트라이프 MDRT Day’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MDRT Day 2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Harmony’라는 주제로 총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수지점 시상, MDRT 문화 노하우 공유, 수상자 대담 등 성공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외부 강연을 통한 동기부여, 다양한 아이디어 교류 등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을 향해 결의를 다졌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전문가 단체로, 보험∙재무설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에게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MDRT 회원은 연간 약 6250만원 이상의 수수료 또는 약 1억56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하며, 엄격한 윤리의식을 갖추고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2024년 메트라이프생명의 MDRT 회원 수는 576명으로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수 2188명 중 약 26%에 달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재무설계사(FSR) 중 약 20.5%가 MDRT회원인 셈이다.
한국MDRT협회뿐 아니라 미국MDRT협회에 등록한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회원수 역시 594 명(2024년 3월 기준)으로 국내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가운데 모든 고객들이 담당 설계사의 케어를 받아 소외되는 고객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탁월한 재무설계 역량과 높은 윤리성을 갖춘 ‘글로벌 세일즈 전문가’ 육성이 궁극적으로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 믿으며, 헬스케어 서비스인 360Health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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