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박선주, 세컨드 하우스 공개…"회장님댁 같아" 놀라움
2024.05.20 20:25
수정 : 2024.05.20 20: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35년 차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집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세컨드 하우스'를 선보였다.
그는 "여기가 세컨드 하우스다.
박선주의 집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실과 주방이 있는 1층은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다양한 그릇이 이목을 끌었다. 박선주는 "그릇, 자기에 관심이 많다. 모으는 걸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내 절친들이 등장했다. 개그맨 김태균은 "와~ 집 좋은데?"라며 놀랐다. 방송인 현영 역시 "여기 회장님댁 아니에요?"라더니 "내가 살고 싶은 집이야. 너무 좋다"라면서 연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