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임직원과 ‘소통포차’

      2024.05.22 18:14   수정 : 2024.05.22 18:14기사원문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해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 인근의 한 맥줏집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가족, 동호회 회원, 동료 직원 등 다양한 'IBK 가족'의 사연을 신청받아 진행됐다.

소통포차에 참석한 한 직원은 "멀게만 느껴졌던 행장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성태 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주 앉아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 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