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개발 이끈 김종환 부사장 ‘철탑산업훈장’ 2024.05.22 18:14 수정 : 2024.05.22 19:32기사원문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김종환 부사장(D램개발 담당)이 철탑산업훈장을, 김웅래 팀장(D램코어디자인)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SK하이닉스 D램 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는 김 부사장은 인공지능(AI) 메모리 개발 공적으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 AI 메모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4세대 제품 HBM3 양산 성공을 이끌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