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와 '유아왓유잇' 공동 캠페인 전개
2024.05.23 14:08
수정 : 2024.05.23 14:08기사원문
'음식이 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유아왓유잇' 캠페인은 지구환경을 지키고 건강에도 좋은 식물성 대안식의 사회적 가치를 감각적인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와 현대카드가 공동으로 기획해 펼치는 건강 푸드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유아왓유잇 슈퍼마켓'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대안식품, 무항생제, 동물복지 관련 서적과 신세계푸드의 '유아왓유잇'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신세계푸드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와 함께 '유아왓유잇'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다음달에는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의 총괄셰프와 함께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해 프랑스 미식 요리를 만들어 보는 쿠킹 클래스를 비롯해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가 직접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와 미래 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토크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구환경, 인류건강, 동물복지 등 식물성 대안식의 사회적 가치를 소비자들이 감각적인 공간에서 즐겁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 쉽고 즐겁게 식물성 대안식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