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프리미엄 '블랙 라인'으로 젊은층 잡는다

      2024.05.23 14:08   수정 : 2024.05.23 14: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프리미엄 라인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블랙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과감한 컬러, 화려한 패턴의 디자인과 대비되는 무채색의 깔끔한 스타일로 차별화된 라인을 선보여 젊은 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23일 까스텔바작에 따르면 SS시즌에 맞춰 선보인 대표적인 블랙 라인에는 젊은 감성이 더해진 아노락, 맨투맨, 점프슈트 등 트렌디한 디자인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블랙 컬러에 그라데이션 로고 프린트를 적용해 독특함을 더한 집업은 안감이 메쉬로 되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집업과 세트로 연출할 수 있는 프린트 스커트는 까스텔바작 로고를 볼륨 자수를 넣은 허리 밴드로 스타일과 착용감을 모두 잡았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점프슈트도 블랙 라인으로 선보인다. 은은한 프린트와 자카드 소재로 세련되고 깔끔하며, 블랙 컬러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한다.
벨트는 탈착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맨투맨과 반팔 반넥 티셔츠, 어디에든 매치하기 좋은 베이직 팬츠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다양한 취향을 맞춤 공략하기 위해 블랙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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