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용품 강화
2024.05.24 13:30
수정 : 2024.05.24 13:30기사원문
긴급생활용품은 의류와, 간편식, 위생용품, 지원제도 안내서등 11종으로 구성된다.
부산경찰은 지난 2022년부터 배우자의 주취소란, 시비, 폭력 등을 피해 급히 집을 나온 사람들에게 총 600개의 긴급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올해 생활용품 구성은 이용자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남녀 공용물품과 법령 개정으로 변경된 내용의 안내서가 추가됐다.
한편 부산경찰은 가정폭력 가해자 재범 예방을 위한 '행복한 家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