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박서준·박보검 뒤잇는다 '뮤직뱅크' 새 MC 발탁
2024.05.27 17:59
수정 : 2024.05.27 17: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문상민이 '뮤직뱅크' 은행장(MC)이 된다.
KBS 2TV '뮤직뱅크'는 27일 문상민이 39대 은행장으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문상민은 오는 31일부터 MC 홍은채와 함께 생방송 진행에 나선다.
문상민은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며 190cm의 훤칠한 키, 수려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배우다. 또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주연 신고식을 치렀고 드라마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 영화 '파반느'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2024년 가장 핫한 배우로 성장했다.
'뮤직뱅크' MC는 과거 송중기·박서준·박보검 등 글로벌 스타가 함께하며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린 만큼, 문상민이 '뮤직뱅크' 새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