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유동인구 누리는 상업시설, 강동 이스턴 스퀘어 주목
2024.05.29 09:00
수정 : 2024.05.29 09:00기사원문
천호역 일대의 상권을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이 공급될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공급 예정인 '강동 이스턴 스퀘어'로 천호로데오거리(천호역) 상권과 연접한 빅 스케일 스트리트몰로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췄다.
강동 이스턴 스퀘어는 이미 상권이 활성화된 현대백화점, 이마트, 현대홈쇼핑, 2001 아울렛, 로데오거리를 거쳐 동선이 이어지는 '상권맵'이 형성될 예정이다.
실제로 천호역 상권은 월 매출액이 1,786억원으로 대한민국 100대 상권 중 상위 5번째로 꼽히는 동부권역의 대표 상권이다.(SK텔레콤 지오비전 21년 기준) 특히 천호로데오거리는 일 유동인구도 18만5,641명으로 서울 주요 상권 254개소 중 상위 10%이며 역삼역, 신촌역, 잠실역을 능가하는 곳이다.(소상공인마당, 23년 기준)
강동 이스턴 스퀘어는 적극적인 앵커(집객)시설 유치를 통해 다양한 니즈의 고객 유치도 가능할 전망이다. 전용 약 4,300평 규모의 지하 1층에는 대형 유통시설 등 대형 테넌트(임차인), 운동시설 등이 입점 가능해 지역 내 독보적인 트렌디한 상업시설로서 차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MD 구성을 통해 집객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구천면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6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