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사고 위기 모면→허형규, 도주 중 사망
2024.05.28 21:08
수정 : 2024.05.28 21:0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난 가운데, 허형규가 도주 중 사망했다.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최종화에서는 기적처럼 솔(김혜윤 분)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은 선재(변우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류선재가 살아온 모든 시간의 기억을 되찾은 동시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그 시각, 임솔이 라디오를 통해 김영수의 사망소식을 들었다. 임솔은 "김영수가 죽었다고?"라고 놀라며 류선재에게 달려갔고,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