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나 다 기억났어"…김혜윤과 입맞춤
2024.05.28 21:10
수정 : 2024.05.28 21:1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최종화에서는 기적처럼 솔(김혜윤 분)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은 선재(변우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류선재가 모든 시간의 기억을 되찾으며 임솔과 만났다.
류선재는 "어떻게 나한테서 널 지울 생각을 해, 어떻게 너 없이 살게 해"라고 원망하다 "늦어서 미안해, 잊어서 미안해"라고 진심을 고백하며 임솔과 입을 맞췄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