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레드페스티벌' 맞춰 11일간 쇼핑행사 ··· 인기브랜드 최대 반값
2024.05.29 09:31
수정 : 2024.05.29 09: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 '레드페스티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9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우선 30일부터 패션, 잡화, 가전, 건강식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는 31일 패션 전문 프로그램 '영스타일'에서 여성 주름옷 전문 브랜드 '플리츠미'의 윙블라우스, 팬츠, 원피스를 판매한다.
다음 달 2일에는 '비비안 슬림핏 쿨라이트 언더웨어'를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8일에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엘쇼(L.SHOW)'에서 영화배우 고민시의 샌들로 유명한 이태리 풋웨어 브랜드 '숄(Scholl)'의 에바 샌들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일 서큘레이터', '한경희 폴더블팬' 등 여름철 인기 가전을 최대 15% 할인가에 판매하고, '여에스더 글루타치온'의 신제품도 선보인다.
고객에게는 매일 최대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TV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유료 멤버십 엘클럽 신규 가입 고객과 선물하기 서비스로 1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3000원 상품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 시대 알뜰하게 쇼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