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하림 '더미식 비빔면' 용기면 내놨다

      2024.05.29 10:40   수정 : 2024.05.29 10: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더미식(The미식) 비빔면'의 용기면 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더미식 비빔면을 용기면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미식 비빔면 용기면 제품에 뜨거운 물을 부어 4분간 면을 익힌 후 냉수로 5~6번 헹구어 내고 양념장을 섞으면 손쉽게 비빔면을 완성할 수 있다.

중량은 138g으로 봉지면 제품과 동일하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캠핑, 여행,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미식 비빔면을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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