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아티스트와 팬덤 소통 창구 '지니램프' 진행
2024.05.29 10:47
수정 : 2024.05.29 10:47기사원문
지니뮤직은 ‘지니램프’의 매직으로 신보를 출시하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가장 먼저 만나고 오랫동안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니램프’는 지니뮤직 플랫폼에서 발매하는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전부터 발매 후까지 독점 콘텐츠와 이벤트를 팬덤과 함께 진행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이다.
‘지니램프’ 첫 번째 주자는 5인조 그룹 에이스다.
에이스는 앨범 발매 이틀 전 29일 지니뮤직에서 아티스트 스페셜 프로모션을 열어 에이스팬들과 만난다. 에이스의 다채로운 매력과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지니램프’는 9일간 진행된다.
먼저 에이스 앨범출시를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D-2 매일 출석체크를 할 수 있는 스템프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지니뮤직은 ‘지니램프’를 통해 아티스트의 신보 관련 독점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공개한다. 지니뮤직은 ‘지니램프’ 첫 번째 그룹 에이스 팬덤을 위해 최초 공개되는 비공개 이미지와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소개 영상 등도 마련한다.
6월 3일 그룹 에이스의 리얼 퍼포먼스영상을 담은 지니뮤직 오리지널 콘텐츠 ‘저스트댄스’와 이후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숏폼 영상 ‘이모지오’도 함께 공개된다. 내달 6일까지 에이스앨범을 감상한 팬덤들을 위한 스트리밍 이벤트와 에이스 멤버가 직접 뽑은 신곡 최애 가사와 최애 플레이리스트공개가 진행된다. 이 때 멤버들의 특별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앞으로 ‘지니램프’를 통해 새앨범을 출시하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신보출시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콘텐츠본부 이해일본부장은 “당사는 ‘지니램프’에서 아티스트와 협업해 가장 먼저 아티스트 신보출시를 알리고 앨범 출시 후 팬덤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가장 오랜 기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앞으로 음악적 색깔을 다채롭게 보여주는 아티스트 독점콘텐츠를 만나고 아티스트와 팬덤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니램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에이스 멤버 박준희는 “새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로 컴백하며 ‘지니램프’ 첫 주자로 초대되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